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jpg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이다. 정말 맞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은) 내 권리"라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이날 전했다.

그는 의회가 브라질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할 가능성은 낮다고도 언급했다.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힌 것이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도 "감염을 막는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면서 재차 불신을 드러냈다.

극우파로 분류되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프로그램에 대해 여러 차례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월엔 트위터에 "예방접종은 개에게나 필요하다"고 글을 올렸다.

보우소나르 대통령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바 있다. 뒤이어 부인 미셸리 여사와 넷째 아들 자이르 헤난 보우소나루, 장남 플라비우 보우소나르 상원의원도 줄줄이 양성 판정을 받았었다.

브라질은 미국, 인도에 이어 확진자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사망자는 세계 2위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서 이날 기준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620만4200여명, 누적 사망자는 17만1460명을 기록 중이다.

 

뉴시스


  1. “살 보이면 남교사 유혹 느껴” 여학생 복장 단속한 학교
    아일랜드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내려진 특별 지침이다. 대상은 오직 여학생들로, 수업에 방해된다는 게 주된 이유다. 거센 반발과 공분이 이는 건 당연한 결과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아이리시타임스와 폭스뉴스 등은 아일랜드 더블린 남쪽 칼로 지방의 사립...
    등록일: 2020.11.28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93
    Read More
  2. No Image
    중국 의사들 살아있는 환자 11명 불법 장기 적출·밀매
    중국에서 불법으로 장기를 적출해 밀매를 한 일당이 체포돼 처벌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BBC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일당 6명중에는 병원 고위직 의사들도 포함돼 있다. 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 안후이성 한 병원에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11명...
    등록일: 2020.11.28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100
    Read More
  3. No Image
    WHO "코로나19 중국 밖에서 발원?…매우 추론적"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밖 기원설은 아직 근거가 빈약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27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중국 밖에서 처음 출현했을 ...
    등록일: 2020.11.28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94
    Read More
  4. No Image
    벨 前 주한美사령관 “한국 핵무장땐 동맹 잃고 고립될수도”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73·사진)이 최근 한국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한 한국의 핵무장론에 대해 ‘한국이 동맹을 잃고 고립될 수 있다. 한국의 안보를 더 불안하게 만드는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벨 전 사령관은 26일(현지 시간) 미국의소리(VOA) ...
    등록일: 2020.11.28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95
    Read More
  5. No Image
    자녀 여덟명…유언장없이 사망한 마라도나 유산 싸움 벌어질듯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복잡한 사생활 때문에 그의 유산을 놓고 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마라도나 가족과 매우 가까운 한 익명의 소식통은 "큰 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마라도나가 유언장을 남기지 않았다"고...
    등록일: 2020.11.28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94
    Read More
  6. No Image
    中 코로나 이어 노로바이러스 창궐…쓰촨성 유치원생 50명 감염
    최근 중국 각지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중국 쓰촨성 쯔궁시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50여명이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확...
    등록일: 2020.11.27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91
    Read More
  7. No Image
    교실에 폰 설치, 옷 갈아입는 학생 도촬한 日초등교사
    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학생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몰래 찍은 혐의로 체포됐다. 27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경찰서가 현 민폐방지조례위반 혐의로 초등학교 남성 교사 A씨(26)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
    등록일: 2020.11.27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94
    Read More
  8. 아르헨 코로나 대유행에도 마라도나 추모객 100만 운집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을 애도하는 축구팬들이 26일(현지시간) 그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대통령궁(까사 로사다) 주변과 인근 광장, 거리를 가득 메웠다. 지난 8개월 간 아르헨티나에 적용돼온 신종 코로나바...
    등록일: 2020.11.27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94
    Read More
  9. `축구영웅` 마라도나 관 열고 `엄지척` 찰칵…도 넘은 장례직원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마라도나가 지난 25일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가운데 현지 장례업체 직원들이 그의 관을 열고 '인증샷'을 촬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지 등에 따르면 이날 트위터 등에서 남성 세 명이 누워있는 마라...
    등록일: 2020.11.27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93
    Read More
  10. No Image
    브라질 대통령 "백신 안 맞을 것…내 권리"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이다. 정말 맞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은) 내 권...
    등록일: 2020.11.27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Next
/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