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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학생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몰래 찍은 혐의로 체포됐다.

27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경찰서가 현 민폐방지조례위반 혐의로 초등학교 남성 교사 A씨(26)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시쯤 근무 중인 초등학교 교실 내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설치해 여러 명의 아동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은 여학생이 체육복을 갈아입을 때 사용하는 빈 교실 내 비품용 사물함 안에 설치돼 있었다.

A씨는 그러나 “스마트폰을 설치하긴 했지만 도촬 목적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교육위원회는 “아이들의 안심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교원이 이런 행위를 한 것은 말 문이 막히는 일”이라며 “내용을 밝혀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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