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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전 부인 매켄지 스콧(50·사진)이 총 384곳 자선단체에 42억달러(약 4조5800억원)의 기부금을 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7월 성평등, 환경보호 관련 116개 단체에 17억달러를 쾌척한 뒤 불과 4개월 만에 또다시 거금을 지원한 것이다.

온라인플랫폼 미디엄을 통해 기부 사실을 밝힌 스콧은 "팬데믹은 이미 고통받고 있던 미국인들에게 파괴적인 영향을 줬다"면서 "경제적 피해와 건강상태 면에서 여성과 유색인종, 저소득계층의 상황이 훨씬 나빠졌다. 그러는 동안 억만장자들은 조금씩 자산이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콧은 올해에만 60억달러에 육박하는 기부금을 냈다"면서 "엄청난 기부 규모와 속도로 명성을 날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16일 기준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스콧의 자산 규모는 609억달러(약 66조5000억원)로 전 세계 부자 중 18위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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