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찬혁, 26살에 한강뷰 집 살아도..동생은 시큰둥 "머리 잘랐던데"
악뮤 수현 인스타그램
AKMU 수현이 오빠 찬혁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수현은 9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이른바 ‘무물 시간’을 가졌다.
수현은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요즘 잠옷이 좋다면서 외출복으로도 입고 싶다는 수현은 진지하게 저녁 메뉴를 추천하느가 하면 최근 소소하지만 가장 행복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수현은 찬혁을 보면 무슨 생각 드느냐는 질문에 “머리카락 잘랐던데”라고 말하며 찬혁의 아이디를 태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수현은 단발 머리 잘 어울리는 법에 대해 “일단 자른다. 내 인생머리라고 우긴다. 안 어울린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그 사람 앞에 서서 자리를 잡고 양쪽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 눈을 감고 혀를 내민다”고 말했다.
한편, 수현은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