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박지연 두 아들, 폭풍 성장…"일박이, 이박이 태명 엊그제 같은데"

이수근♥박지연 두 아들, 폭풍 성장…"일박이, 이박이 태명 엊그제 같은데"

 

 

▲ 코미디언 이수근의 두 아들.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이수근의 두 아들 근황이 전해졌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일박이, 이박이란 태명 지어주신 게 엊그제 같은데 참 많이 컸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사춘기 온다는데 아직은 자기 전 사랑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잊지않고 해주는 아들들"이라고 덧붙이며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박지연 부부의 아들 태준, 태서 군이 담겨있다. 어느새 폭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특히 아빠, 엄마를 똑 닮은 형제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일박이 훈남 향이 폴폴", "아들들 인물이 훤칠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근은 2008년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