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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의약품 원료사와 거래내역을 조작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는 신풍제약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남윤호 기자

경찰, 특경법상 횡령 혐의

경찰이 거래내역을 조작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는 신풍제약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 재무팀과 경기 안산시 공장 등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신풍제약은 200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의료품 원료사와 허위 거래하거나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250억원 규모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를 받는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6월 신풍제약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국세청은 신풍제약에게 약 80억원 세금을 추징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은 없다. 이전부터 수사를 진행해왔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통해 구체적인 혐의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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