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우나 내부의 거울 벽면 뒤에 성매매를 알선하는 안마시술소를 숨겨 몰래 영업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2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시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사우나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소 운영자 2명과 남성 종업원 1명이 붙잡혔다.
 

서울의 한 목욕탕에서 마스크를 쓴 세신사가 목욕용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현장에서 함께 검거된 성매매 여성 10명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현행 의료법은 영리 목적으로 안마를 할 수 있는 안마사 자격을 시각장애인에게만 인정한다.

해당 업소는 남성 사우나 내부의 거울로 위장된 벽면에 리모컨을 통해서만 여닫을 수 있는 비밀 문을 갖춰 외부에서 업소를 볼 수 없게 위장했다.

비밀 문 뒤편에는 방 12개를 갖추고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사전 첩보를 입수하고 손님으로 위장해 업소에 들어간 경찰은 현장에서 가격표와 장부, 홍보 전단 등을 확인하고 이들을 단속했다.

단속 당시 성매매 업소에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업소 측 관계자들만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1. '성관계 거부' 아내 때리고, 생후 11개월 딸 베란다에 가둔 30대
    징역 8개월·집유 2년·사회봉사 120시간 선고 재판부 "범행동기 등 사회적 비난 가능성 커" © News1 DB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내와 생후 11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
    등록일: 2021.12.01
    Read More
  2. 20개월 아기 강간·살해 20대男.. 檢 '화학적 거세' 청구
    검찰이 생후 20개월 아기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화학적 거세) 명령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후 20개월 양딸 학대살해 혐의 20대. 사진=연합뉴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24일 아동학...
    등록일: 2021.12.01
    Read More
  3. 20대와 공모해 심야에 4살 딸 버린 30대 엄마 구속
    법원 "도주 우려 있어" 영장 발부 인터넷 게임으로 알게 된 20대 남성과 범행 공모 구속심사 땐 "딸에게 미안하다" 왼쪽부터 친모 A씨와 범행에 가담한 20대 남성 B씨. 연합뉴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심야에 4살 딸을 인적 드문 도로에 내다 버린 30대 친모와...
    등록일: 2021.12.01
    Read More
  4. 담배 끊은 남편 니코틴 중독사...아내가 준 미숫가루가 독이었다
    /조선일보DB 남편에게 니코틴 용액을 탄 미숫가루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남편은 사망 전까지 8년간 담배를 피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수원지검은 A(37)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등록일: 2021.12.01
    Read More
  5. 치매 앓는 96세 할머니 성폭행한 80대男… DNA 증거도 있는데 ‘혐의없음’
    파주경찰서,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종결… 피해자 가족 반발에 경기북부경찰청이 가해 남성 입건해 재조사 중 치매를 앓고 있는 96세 고령의 여성이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목격자 진술에 DNA 증거까지 명백한 데도 경찰은 피의자를 ‘혐의없음’ 처분하고 수사...
    등록일: 2021.12.01
    Read More
  6. 외국인 유학생 69명, 여중생 1명 수개월 걸쳐 성폭행
    담임교사와 상담하던 중 피해 사실 드러나 경찰, 69명 전원 출국금지 조처 후 수사 중 강원도 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60여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학생 A양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G1 방송 캡처 69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등록일: 2021.12.01
    Read More
  7. ‘쥴리 벽화’에 등장한 김부선…개 사과 그림과 나란히
    30일 이른바 '쥴리벽화' 논란이 일었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저격했던 벽화가 있던 곳에 영화배우 김부선씨와 은수미 ...
    등록일: 2021.12.01
    Read More
  8. 국내 오미크론 의심자 4명…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이어 자녀도 감염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 거주 부부가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돼 방역 당국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 셀프 체크인 기...
    등록일: 2021.12.01
    Read More
  9. 김종국 “부모님 유일 재산 재개발 아파트, 의사인 친형에 준다”
    /유튜브 채널 ‘GYM종국’ 가수 김종국이 부모님이 가진 유일한 재산인 안양 재개발 아파트를 의사인 친형에게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안양 집을 찾았다. 김종국은 “조만간 이제 재개발 들어가고 ...
    등록일: 2021.11.30
    Read More
  10. ‘명문대’ 과외선생, 7살 아이 8개월간 학대...아이 뇌진탕·불안장애
    1심 재판부, 과외선생 진술 받아들여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명문대 아동 복지 전공 과외선생이 7살 아이를 때리는 등 학대하고 있는 모습이 아이 부모가 설치한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YTN 보도 영상 캡처 명문대 아동 복지 전공의 과외선생이 제자인 7살...
    등록일: 2021.11.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 635 Next
/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