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전종서♥이충현 감독, 호감→연인 발전 "비밀연애한 건 아냐"

by 민들레 posted Dec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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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 이충현 감독/사진=헤럴드POP DB, 넷플릭스 제공


전종서, 이충현 감독이 좋은 감정을 유지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우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3일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다"며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콜'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콜'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강렬하게 데뷔한 전종서의 두 번째 작품. 전종서는 '콜'을 통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무엇보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핑크빛 기류는 영화계에서는 일찍이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는 전언이다.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와 '콜' 이후 계속 좋은 감정으로 알고 지내다가 실제로 연애를 한 건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많은 분이 알고 있었다. 비밀연애를 한 건 아니었다"며 "전종서는 본인이 하는 일에 열정적이고, 되게 순수한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전종서, 이충현 감독 모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영화인인만큼 서로 어떤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되는 바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