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담이가 하원 후 집에 오면 같이 사진 한 장 찍기 힘들 정도로 정신없이 시간이 가네요^^ 예쁜 모습 많이 담아두고 싶은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발레 하겠다고 해서 영상 좀 찍으려고 하는 순간! 또 본인이 찍겠다고 제 휴대폰을 뺏어갔어요ㅎㅎㅎ 이제 곧 4세 언니가 될 거라 그런지 정말 쑥 큰 느낌이에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담이는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유담이는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