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9일 오후 8시4분쯤 경남 창녕군 유어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2021.12.30.© 뉴스1


 29일 오후 8시4분쯤 경남 창녕군 유어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9개 돈사 중 2개 동 720㎡를 태웠다.

이로 새끼돼지 170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억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인근 숙소에서 휴식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가 화재를 목격하고 돈사 관계자(44)에게 연락, 119에 신고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큰 불을 잡고,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붕에서 불이 붙은 것 같다"는 돈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창녕=뉴스1)


  1. 만 4~5세 아동 성적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징역 10년 확정
    주의·감독 제대로 안한 원장은 벌금 3000만원 어린이집 여아를 상대로 성적·정서적 학대를 여러 차례 반복한 담임 보육교사에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등록일: 2021.12.31
    Read More
  2. 2차접종 마친 16세, 사망 신고…"백신과의 인과성 검토"
    사망 신고 접수 중 최저 연령 16세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사망과 백신 접종 간 인과성이 있는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이상반응 의심사례 신고 현황에 1...
    등록일: 2021.12.31
    Read More
  3. 아찔한 절벽 한복판 걷기…한국 맞아? 벌써 12만명 홀린 이곳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웅장한 풍광을 온몸으로 느끼는 길이다. 절벽 30~40m 높이에 설치한 잔도가 3.6km 이어진다. 11월 강원도 철원 한탄강에 국내 최장 잔도(棧道)가 생겼다. 중국에서나 볼법했던 절벽 위 잔도가 무려 3...
    등록일: 2021.12.31
    Read More
  4. 위축된 박나래, 눈물 대신 진땀…2년 만 달라진 입지에 상 받고도 사과
    박나래, '올해 예능인상' 수상 논란 의식한 듯 연신 사과 "눈물보다 땀 나는 수상은 처음" '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박나래/ 사진=MBC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지만 ...
    등록일: 2021.12.30
    Read More
  5. 유재석, 8번째 'MBC 연예대상' 수상…'퇴사' 김태호 PD 응원·故김철민 애도
    유재석이 MBC에서만 8번째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 김세정, 이상이가 맡았다. 이날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로 2년 연속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MBC에서만 무려...
    등록일: 2021.12.30
    Read More
  6. "현빈·손예진 없었으면 어쩔뻔"…이 회사 2266억 '독보적'
    한국 드라마 수출 5200억 스튜디오드래곤이 43% 지난해 '글로벌 톱10'에 5편 올라 사진=한경 DB 국내 1위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수출액이 2020년 기준 국내 방송 수출액의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트홈’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
    등록일: 2021.12.30
    Read More
  7. "나이 많아 기분 안 나쁠줄"…80대 환자 가슴 움켜쥔 의사
    한 80대 여성 환자가 단골로 다니던 안과에서 의사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가족들이 항의하자 의사는 “나이가 많아 기분이 안 나쁠 줄 알았다”는 취지의 황당한 해명을 내놓았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80대 여성 A씨는 지난 3월 경기도 하남시...
    등록일: 2021.12.30
    Read More
  8. ‘탕!탕!’…경찰, 실탄 11발 쏴 마약 취해 운전한 조폭 검거
    한밤 40여분간 도주 행각...순찰차 등 20대 파손 경찰 “다른 피해 가능성 커 바퀴 향해 실탄 사용 검거” 29일 새벽 경찰이 마약에 취해 차량으로 도주하던 조직폭력배 A씨를 검거하고 있다. 울산경찰청 제공. 마약에 취해 차를 몰던 조직폭력배를 경찰이 실탄 ...
    등록일: 2021.12.30
    Read More
  9. 창녕 돼지농장서 불…새끼돼지 1700마리 불 타 2억100만원 피해
    29일 오후 8시4분쯤 경남 창녕군 유어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2021.12.30.© 뉴스1 29일 오후 8시4분쯤 경남 창녕군 유어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9개 돈사 중 2개 동 720㎡를 태웠다. ...
    등록일: 2021.12.30
    Read More
  10. 남성은 폐암, 여성은 유방암 최다… 암 생존율은 71%로 올라
    2019년 암 통계 보니… 국내 암환자 215만명 요즘 대형 병원 유방외과 외래 진료 대기실은 중년 여성 환자들로 북적거린다.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이다. 유명 교수는 수술이 한 달 이상 밀려 있다. 암 때문에 유방을 잘라내는 수술을 ...
    등록일: 2021.12.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7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 636 Next
/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