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유럽 여행 중 근황을 공유했다.
노홍철은 4일 자신의 SNS에 "저기 알프스에 사십 살 스위스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스위스 패스. 요를레이요를레히요를레히후. 단 것만 보면 초 켜고 싶은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차를 타고 스위스 설원을 달리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노홍철은 앞서 핀란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미루어 보아 현재 장기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부럽다", "44살 아저씨 멋지게 산다", "점점 토니 스타크 화 된다", "자유로운 영혼 스위스 알프스 갔다니 좋겠어요", "더 많은 에너지 전해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 중이다.
▲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
▲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
▲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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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