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이후 계획 등을 팬들과 솔직하게 소통했다.
최준희는 5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몸무게, 희망 진로 등을 직접 밝혔다.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를 앓았다고 고백한 최준희는 "병으로 몸무게가 엄청 늘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96kg까지 늘었다"며 "현재는 52kg까지 뺸 상태다. 완치라기 보다는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라고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저보고 성형했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인스타그램 보면 본인들이 다 했더라"라고 일침하며 "저도 코 수술 예정이다. 축구하다가 코가 부러졌다"고 성형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엄마 최진실을 쏙 빼닮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최준희는 연예계 활동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배우할 생각은 없고, 유튜버를 할 생각은 있다.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