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딸의 7살 생일을 축하하며 선물을 보내 준 지인들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손태영은 10일 오전(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반 친구 생일파티에도 다녀오고, 리호 생일엔 친구들도 와 주고^^"라며 7살을 맞이한 딸의 생일을 언급했다. 특히 자신도 꽃을 받았다며 설레는 모습.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과 권상우의 딸 리호 양은 살짝 비춰진 옆 모습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연핑크색의 꽃부터 원피스까지 '쏘러블리'한 근황이다.
특히 훌쩍 큰 딸 리호의 사진에 절친인 이혜영은 "한살 또 숙녀되셨네~"라며 댓글을 달 정도. 손태영도 "네 언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요"라며 그 만큼 아이들이 빨리 성장한다며 공감했다.
한편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2009년 아들, 2015년 딸을 낳았다. 오늘 권리호 양은 한국 나이로 8세가 됐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권상우가 미국을 찾아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낸 다달한 모습을 공개했으나 또 다시 스케쥴로 한국에 온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