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나혜미가 일상을 전했다.
11일, 나혜미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남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며 공중에서 높게 뛰어오른 모습. 이어 "생축"이라며 짧고 굵게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무엇보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였던 나혜미가 털털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혜성, 이민우, 김동완, 전진, 앤디와 함께 6인조 그룹 신화의 멤버로 데뷔했다.
특히 에릭은 2017년에는 오랫동안 교제한 띠동갑 연하 배우 나혜미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신화의 첫 번째 유부남이 됐으며 이들의 신혼 여행지는 몰디브로 알려졌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