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별을 통보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조현진(27)의 신상이 공개됐다.

충남경찰청은 최근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청에서는 첫 공개 사례다.

앞서 조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피해자 A씨의 집 화장실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위원회는 조씨가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한 점, A씨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점 등을 고려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심화되는 교제 범죄에 대한 예방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도 부연했다.

경찰은 조씨 가족에 대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방지팀을 운영하는 한편 조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충남청 관계자는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해킹하거나 가족·주변 인물들을 SNS 등에 공개할 경우 형사처벌 될 수 있다”고 했다.

 

국민일보


  1. 수험생 ‘열공캔디’의 충격 성분…발기부전 치료제 들어있었다
    부산세관이 압수한 사이비 정력사탕, '마하캔디'. /부산세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사탕을 동남아에서 제조한 뒤 국내로 몰래 들여와 성인용품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성인용 ‘정력사탕’, 수험생용 ‘열공캔디’ 등으로 판매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2. No Image
    홧김에 차량 4대 파손하고 서울~부산 택시 무임승차한 30대 탈북민 구속
    주차된 차량 4대를 파손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택시에 무임승차한 30대 북한이탈주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사기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강원 원주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3. 남동생 앞에서…여중생 가슴 만진 70대 의사, "남자인 줄" 변명
    피해자 동생 보는 앞에서…"살 빼야겠다"며 추행 병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10대 여학생의 가슴을 만진 70대 의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헌행)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72)에게 ...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4. 오물 먹이고 담뱃불로 지지고…'집단 폭행' 김해 여중생의 '성탄절 악몽'
    담뱃불 얼굴에 지지고 식초·식용유 억지로 먹여 범행 정당방위로 꾸미고자 연출된 모습 촬영도 경남 김해의 한 중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여중생 1명을 17시간 동안 집단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경남경찰청 강력계는 공동상해 등 혐의로 20대 A씨 등...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5. 서울시, 2026년까지 노후건물 100만호 '저탄소' 전환·전기차 35만대 추가 보급
    ‘온실가스 30% 감축’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발표 에너지 효율화가 이뤄진 서울 구로구 나래어린이집.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202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줄이기 위해 노후건물 100만호의 에너지를 효율화하고, 전기차 35만대를 추가 보급하기로 했다. ...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6. 오미크론 방역실험 이제야 수도권서…“준비 늦어 계속 끌려가”
    ‘오미크론 체계 전환’ 유보…“2월 1만여명” 예상에 위기감 정부 “‘확진 7천명’ 기계적 기준 아냐” 일주일 만에 말바꿔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서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protected] 코로나19 ...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7. 67년 동안 안 씻고, 동물 사체 먹은 87세 男…건강상태 보니?
    60년 이상 안 씻은 87세 男 검진 결과 질병·기생충 없어 매우 건강…"면역체계 발달" [서울=뉴시스] 이란 데즈가에 사는 아무우하지(87)는 67년 동안 씻지 않고 길거리 동물 사체 등을 먹으며 살고 있다. 이란에서 60년 이상 씻지 않고, 길거리의 동물 사체를 ...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8. 친할머니 살해 혐의 10대 형제 징역형
    10년간 길러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형제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오늘(20일)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19살 A군에게 징역 장기 12년 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9. “코로나 검사 후 연골 썩어” 아르헨 여성, 콧구멍 합쳐져 1개 됐다ㅗ
    아르헨티나의 한 여성이 코로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후 콧속의 연골이 썩어 없어져 콧구멍이 하나로 합쳐진 사연이 알려졌다. 18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TN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주 출신의 클라우디아 세란은 지난해 8월 PCR검사를 ...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10. 3년 새 8명 사망…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 관리 부실
    "안전 최우선 가치" 무색…사내외 비판 목소리 커져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란 구호가 무색하게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노동자가 연이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내외에서 비판이 나온다. 20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
    등록일: 2022.01.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 607 Next
/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