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준희는 1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던 최준희는, "혹시 결혼을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자 "스냅 사진 촬영"이라고 알리며 콘셉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를 앓았던 최준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무려 44kg을 감량한 최준희의 현재 몸무게는 52kg라고.
또한 유튜버를 준비 중이라는 최준희는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까지 앞두고 있다. 오빠 최환희는 예명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