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26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소영이 또 한 번 유명 브랜드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으로, 포장마저도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내가 사랑하는 치약, 너무 예쁜 치약"이라며 치약까지 선물받은 브랜드 뮤즈의 플렉스를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