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친을 향해서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스토리에 "해피 설 : - ) 따수운 설날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며 "울오빠 한동안 액땜 제대로 하기도 했고 고생할 거 다 겪었으니깐 올해 복은 다 오빠가 가져갔으면 좋겠다...우리는 한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의 예쁜 옆모습을 비롯해 술병, 술잔 등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명절 선물 감삼돠♥"라는 멘트를 적기도 했다.
최준희는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남자친구를 향해서 "올해 복은 다 오빠가 가져갔으면 좋겠고, 우리는 한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최준희는 출판 계약을 체결해 조만간 작가로 데뷔 할 예정이며, 개인 채널을 개설해 유튜버도 도전할 계획이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