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방시혁, 토미 브라운과 다정한 어깨동무…억만장자의 여유로운 미소

by 민들레 posted Feb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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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토미 브라운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미국 유명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과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토미 브라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시혁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토미 브라운과 방시혁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환한 얼굴의 두 사람의 얼굴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1986년생인 토미 브라운은 위켄드,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크리스 미셸, 에릭 벨린저, 나스, 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의 음반에 참여했다.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몬스타엑스 '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 트와이스 '사이언티스트' 등 K팝 가수들의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인 방시혁은 작곡가 출신으로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데뷔시켰다. 지난 1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방시혁의 주식 가치는 3조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토미 브라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