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극 ‘리처드 3세’ 공연장에서 현빈과 손예진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연극 ‘리처드 3세’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등이 출연 중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 나란히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