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5만8397명 확진…전날보다 1.5만명↑

by 민들레 posted Feb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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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이동검사센터 운영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생·교직원 대상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를 운영해 학교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접촉자의 감염 여부를 빠르게 진단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5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5만839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14만3229명보다 1만5168명 늘었다.

현재까지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만4978명(60.0%), 비수도권에서 6만3419명(40.0%)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4만7164명, 서울 3만6842명, 인천 1만972명, 부산 8412명, 경남 7830명, 대구 6863명, 충남 5411명, 경북 5302명, 광주 4427명, 대전 4266명, 전북 4164명, 충북 3797명, 전남 3747명, 강원 3243명, 울산 3128명, 제주 1830명, 세종 999명 등이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