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발레리나 주인아 씨…조금만 천천히 자랐으면" 딸 폭풍 성장에 애틋

by 민들레 posted Mar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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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딸 인아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인아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배우 오윤아에게 선물로 받은 발레복을 착용한 인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인아 양은 선남선녀 주상욱, 차예련 부모를 똑닮아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차예련은 "발레리나 주인아 씨. 아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우리 아가"라며 "벌써 이렇게 훌쩍 컸어요. 5세 어린이가 되어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도 하고... 조금만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사랑해 우리 딸♥"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오)윤아 이모가 선물해 준 첫 발레복, 토슈즈 너무 사랑스럽. 고마워요 윤아 이모"라고 전했다.

이에 오윤아는 "와 인아 너무 이쁘네"라고 댓글을 썼다. 차예련은 "윤아 이모 고마워요. 인아 첫 공주 옷"이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건넸다.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