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백종원이랑 붕어빵이네?…소유진네 막내, 카레 만들어 한입에 '와앙'

by 민들레 posted Ma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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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56), 배우 소유진(41) 부부의 화목한 일상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갔다가 집에 오니 아빠랑 아이들이 카레를 만들고 있었어요"라며 "아침에 먹으려다가 너무 맛있어서 이밤에 다들 한그릇씩. #paikso_kitchen #백파더 #세은이_#백세은 의 #백세카레 먹방"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셋째 세은(4)양이 아빠 백종원과 카레를 만드는 모습이다. 빨간 내복 차림의 세은 양이 사뭇 진지한 자세로 냄비에 카레를 넣고 있는데, 백종원 가족이 만드는 어마어마한 양의 카레가 눈길을 끈다. 이후 직접 만든 카레를 맛있게 먹는 세은 양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아빠를 쏙 빼닮은 세은 양인데, 한 네티즌이 "진짜 백대표님 옆에 백대표님이"라고 댓글 적자 소유진은 " 몸길이는 반인데 얼굴크기가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라고 웃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