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을 앞둔 한영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9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마메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한영이 담겼다. 단아한 올림 머리 스타일을 한 한영은 길게 늘어지는 실버 귀걸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결혼을 앞둔 한영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영은 "비 오는 거 좋아함 덕분에 피부도 촉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오는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한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