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이야기와 날 것의 느와르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뜨거운 피'가 오는 3월 23일(수)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월 19일(토) 오후 2시 기준, '뜨거운 피'가 개봉을 4일 앞두고 예매점유율 20.2%(20,708명)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990년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이후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다룬 스토리와 날것의 액션 등 느와르 장르의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은 물론, 캐릭터와 혼연일체를 보여줄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이처럼 영화 '뜨거운 피'는 오랜만에 만나는 완성도 높은 느와르 영화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영화 '뜨거운 피'는 오는 3월 23일 개봉한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