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아들, 엄마 따라 연예인 되려나…"셀카 찍는 것 너무 좋아해"

by 민들레 posted Mar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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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채림 인스타그램



배우 채림이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채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분 셀카 찍는 것 너무 좋아하시네~ 그래도 옷은 입어야 하지 않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에서 아들 민우와 셀카를 찍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샤워를 마친 민우는 기분 좋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때 모자의 똑 닮은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 민우를 품에 안았다. 채림은 2020년 이혼 후, 홀로 6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