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화사한 블루톤 셋업으로 봄을 반기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크롭탑에 블루톤의 셋업을 맞춰입어 전체적으로 통일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그의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이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여리여리 러블리" "어머 벌써 봄이 왔다" "햇님이 연재만 따라다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은퇴 후 리프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닭을 정말 좋아한다. 은퇴 후 치킨을 먹었더니 6kg가 늘었다”라고 반전 고백을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