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김종민과 함께 한 주말을 공개했다.
20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찍어 달라는 말도 안 했는데 리더님이 사진 많이 찍어 준 날! 살다 살다 별일이 다 있네~ 일기 써야겠다ㅋㅋㅋ #코요태 #김종민 #신지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고글을 끼고 스키에 걸터 앉아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이날 김종민은 신지와 함께 스키를 타러가 그의 사진을 선의로 자주 찍어준 것으로 예상된다. 신지는 이에 고마워하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비즈니스 인사 같은 말로 일기를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친남매보다 더 나은 케미" "봄길목에서 겨울 제대로 느끼셨네요" "안 다치게 타세요~~" "이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현재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유쾌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