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남편이자 아빠인 추성훈을 응원했다.
야노 시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개월 만에 13kg 감량을 하고 원챔피언십 시합을 하기로 마음먹은 아빠. 오늘부터 싱가포르로 여행 갔어요. 죽기 살 빼기 얼마 남지 않았다. 여러분,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싱가포르로 떠나기 전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의 다부진 체격과 야노 시호의 동안 미모, 그리고. 폭풍 성장한 사랑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오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어십에서 2년 1개월 만의 복귀전을 갖는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일본 톱 모델로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거주 중이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