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욕구를 불태웠다.
최준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필라테스 강사의 도움을 받아 운동하고 있는 최준희는 "다이어트 식은 죽 먹기지"라고 했다가 "그렇게 내 죽은 식지 않았다"고 센스 있는 글을 연달아 적었다.
특히 최준희는 블랙 수영복을 입고 모래사장에 누운 사진을 게재하곤 "여름 다시 준비해보자고"라며 여름을 위한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한편 최준희는 한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하며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이유비, 채수아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솔직하고 쾌활한 매력으로 MZ세대의 지지를 얻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나이는 성인이지만,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사실도 고백했다. 그는 "아직 고등학생"이라면서 "중학생 시절 1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시간을 날렸다. 한 학년 미뤄졌다"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