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새 집을 공개했다.
4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이장우 차서원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 등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나래 미식회'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이사한 박나래의 새 집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 집의 인테리어와 음식 맛에 감탄하며 "집도 가게 같고 맛도 가게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갈 때 카드 결제만 해달라"며 농담했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박나래와 회원들은 본격적인 집 구경에 나섰다. 세상 화려한 인테리어와 럭셔리한 분위기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했다.
감정가 60억 9천만 원인 이 주택은 토지면적 551㎡, 건물면적 319.34㎡에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 5개와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해 있으며,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있는 고급 주거촌에 위치해 있다.
박나래는 당시 2차 경매에서 총 5명의 응찰자 중 가장 높은 가격인 55억 7천만 원을 써내 최종 낙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박나래가 주거 목적으로 집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19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남동 집 이사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집은 월세 약 1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