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로 알려진 승무원 출신 요가 강사 서하얀이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서하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하얀이 한가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오션뷰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서하얀은 제주도 여행 중인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기에 여전히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는 듯 하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서하얀 실제 인성 - 나쁜남편? 임창정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은 현재 집에 대해 월세를 살고 있다고 밝혔으나 일반적인 월세와 다른 모습이라 전했다.
두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집은 파주의 위치한 70평대 집으로, 아파트가 아닌 럭셔리 펜트하우스라는 것. 유명 드라마에서 상류층 삶을 다룰 때 촬영지로 이용됐던 곳이라고 했다. 이어 집값에 대해서는 “보증금 1억에 월세 450~480만원 수준이다”고 보도하며 “회사사옥을 비롯 제주도 집, 파주 출판단지도 회사명의로 보유한다더라, 프렌차이즈 역시 운영 중”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하얀은 1991년생인 31세로, 가수 임창정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선 임창정이 저작권을 파는 등, 회사 매출이 마이너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