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 아내의 인생샷에 열띤 반응을 보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나눈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최근 장영란이 촬영한 인생샷을 본 남편의 반응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창은 "와우 엄청 섹시 이쁘다"라며 사랑한다는 이모티콘을 보내는가 하면 "아 이뻐"라고 반응했다. 한창은 그치지 않고 바탕화면과 잠금화면으로 저장하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화끈한 남편" "내 자신감의 근원" "팔불출부부" "미안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54kg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현재 JTBC '유쾌한 상담소',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