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와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의 새로운 주인공이 될까.
케이블채널 tvN '아스달 연대기2'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준기와 신세경 측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시즌1의 송중기와 김지원이 하차하고 이들이 각각 맡았던 은섬(사야 역), 탄야 역할을 이준기와 신세경이 제안받은 것. 양 측은 현재 출연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2019년 방영된 18부작 드라마다. 수백억 대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