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박시은, 7년만 얻은 2세에 벌써 싹둑? "더 이상 못참겠어서"

by 민들레 posted Ap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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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인스타


박시은이 머리를 잘랐다.

27일 오후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더이상은 못참겠어서 잘랐어요~괜찮나요??????? 머리가 너무 가볍네요~ 나의 오랜 헤어디자이너~ㅎㅎ 성은아 땡큐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이 긴머리에서 중단발로 짧아진 머리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출산이 아직 몇개월 남았지만, 빠르게 가벼운 머리스타일을 택한 박시은이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