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성형수술로 날렵한 눈매를 소유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개그맨 이재형은 자신의 SNS에 "준호 형 존잘남되시겠네~ㅋㅋ 눈이 아주 또렷해지셨구만. #눈썹하거상술"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호는 이전보다 훨씬 선명해진 눈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인상 역시 확 달라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문에 언급된 눈썹하거상술이란 눈썹 아래를 절개해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수술로, 중년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동안 성형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가 눈 성형을 받으러 가는 모습이 공개기도 했다. "(김)지민이가 처음엔 선한 눈이 독해보일까 봐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도 병간호 해주지 않겠나"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준호는 9세 연하 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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