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인스타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남주혁을 닮았다는 글에 사과해 화제다.
3일 래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퍼트린 거 절대 아닙니다...연예계 생활 17년 하면서 한 번도 해명 입장 표명해 본 적 없습니다..차라리 구설수에 오르고 싶습니다...다시 한번 지구촌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리가 눈매만 보면 남주혁을 닮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얼핏 보면 남주혁을 닮은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