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없이도 두 아이 육아 문제없네…살찌러 멀리도 다니네

이미지 원본보기▲ 도경완. 출처ㅣ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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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완. 출처ㅣ도경완 인스타그램

방송인 도경완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저 멀리 살찌러 옴. 캠핑엔 역시 목살. 순대국 국물 예술. 아 취한다. 어린이날. 연우야 재밌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목살과 김치가 불판에서 구워지고 있는 모습과 보글보글 끓고 있는 순대국의 비주얼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아들과 함께 캠핑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는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200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