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열애설이 불거진 테니스 코치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했다.
고은아는 최근 불거진 열애설 주인고의 인스타그램에서 여러장의 사진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함께 술자리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고은아는 17일 각종 매체를 통해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을 사실이 아니다. 테니스를 배우고 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백은영기자의뿅토크'는 이날 '[단독]배우 고은아 열애... 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영상 속 백은영은 "제보를 받은 지 두 달 정도 됐다. 고은아 씨가 한 남성과 그렇게 다닌다고 하더라"며 "고은아가 카페, 식당, 술집을 다니며 스스럼없는 애정표현은 물론이고, 누가 봐도 딱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고 하더라. 4월 정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말 많이 보였다고 한다. 취재해보니 두 사람은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대 남성에 대해 키 182cm에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테니스 코치라고 설명했다. 백은영은 "테니스를 매개채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