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서 작은 파티를 주관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peter rabbit"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컵케이크를 사이좋게 나누어 먹으며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딸과 친구들의 작은 파티를 위해 학부모들과 따로 만나 모여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손태영은 현지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을 맺으며 성공적으로 적응해나가고 있다. 손태영은 모두가 알아보는 한국에서와 달리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미국의 삶을 즐겼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둘째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