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큰 사랑을 받은 아역스타 배우 김지영. 그가 완전히 물오른 미모로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지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완전히 성숙한 숙녀로 변신한 그가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아역 때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
김지영은 "이거 짱(최고)이네 내 픽"이라며 사진에 대한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2005년생인 김지영은 지난2020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랬던 그녀가 어느새 훌쩍 숙녀가 된 근황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김지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대중에게 사랑받았으며 그는 2014년 10살 때 이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연기신동’이라 불릴 만큼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비롯해 ‘유혹’, ‘펀치’, ‘칠전팔기 구해라’, ‘내 딸, 금사월’,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