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6)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소속사들은 여전히 입장 발표 없이 침묵 중이다.
제니와 뷔의 열애설이 최초 제기된 23일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뮤직은 모두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니, 뷔의 열애설은 이틀 째인 24일에도 여전히 뜨거운 이슈다. 두 사람이 전 세계적인 톱스타인 까닭에 열애설의 파급력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두 사람의 열애 증거라며 사실 확인 안된 온갖 추측들이 온라인에서 제기되며 열애설이 쉽사리 잦아들지 않는 분위기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 빅히트뮤직 모두 제니, 뷔의 열애설 이틀 째인 이날에도 특별한 입장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제니는 뷔에 앞서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보이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과도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