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하든 테니스보다 쉽다는 재아ㅋㅋ"라고 적었다.
이어 "공부를 하든 촬영을 하든 체감온도 40도에서 몇시간씩 뛰어다니는것보다는 쉽게 느껴져서 그런지 촬영때는 특히 더 여유 있어보이고 나름 즐기면서 잘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재아가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미소를 비롯해, 엄마 아빠를 닮은 화려한 미모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태프로 보이는 이는 "되게 잘 나왔다. 보정 없이 가야겠다"며 감탄하기도.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