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주일째 열애설의 중심에 있다.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열애설 이후 제니랑 커플템 끼고 나타났다는 뷔'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같은 명품 귀걸이를 커플로 착용한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워싱턴으로 출국한 뷔는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당 제품이 샤넬 앰버서더인 제니가 과거 화보에서 착용했던 제품이 아니냐는 것.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뷔와 제니의 열애가 사실이며, 두 사람이 커플 귀걸이를 착용하며 연애 중인 티를 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특히, 뷔가 이어커프를 착용한 적이 없었는데, 공항에 착용하고 나오면서 두 사람이 연애 중인 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이로써 뷔, 제니는 열애설이 불거진 지 일주일째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급기야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열애설을 불 지피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뷔, 제니로 추측되는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이 떠돌았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뷔, 제니로 추측되는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있었다. 뷔, 제니와 얼굴이 비슷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유지했다. 팬들은 침묵하는 소속사를 보고 열애설의 진위 여부를 궁금해했다.
이후 제니는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지드래곤과 환승연애설에도 휩싸였다. 뷔, 제니, 그리고 지드래곤까지 열애설의 중심이 되어 화제가 됐다. 해당 열애설은 일주일째 지속 중이다.
뷔, 제니의 열애설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