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자녀들과 함께 플로깅에 앞장선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폭풍성장한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5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자녀들과 함께 환경의 날을 맞이해 플로깅에 앞장 선 모습. 모범적으로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무엇보다 고소영은 아이들의 뒷모습도 공개했는데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벌써부터 쭉쭉 뻗은 기럭지부터 폭풍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