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전도연, 30대 여배우들과 친구 같은 미모…방부제를 먹나?

by 민들레 posted Jun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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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30대 여배우들과 친구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6월 4일 배우 이연은 개인 SNS에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전도연, 이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수수한 메이크업에 단아한 미모로 마치 세 자매 같은 분위기를 뽐낸다. 특히 전도연은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가녀린 체구를 드러내 옆에 선 후배 배우들과 동년배 같은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 1973년생인 전도연은 지난 1990년 한 브랜드 CF를 통해 데뷔했다.

전도연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인간실격'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한다.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로 전도연 외에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또한 전도연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길복순'(감독 변성현)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전도연과 함께 설경구, 이솜, 구교환, 이연 등이 호흡을 맞춘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