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실시간 악플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악플러가 남긴 댓글을 게재했다.
댓글에는 '엄마 아빠가 없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라는 악플이 담겼고, 이에 최준희는 마미손과 친구들의 '나를 싫어할 거면'이라는 노래로 의연하게 답했다.
거기에 다른 이야기 없이 웃음 이모티콘을 달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의견을 표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 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