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리(본명 강희건·44)가 바뀐 체중을 공개했다.
10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단 없이 두 달 만에 6kg 감량"이라며 몸무게를 공유했다. 이날 측정한 체중은 72.2kg. 개리의 키는 172cm다.
개리의 체중 감량 비결은 복싱으로 보인다. 그는 앞서 새 취미인 복싱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글에서도 복싱 글러브 이모티콘을 확인할 수 있다. 개리가 68.0kg의 목표 몸무게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다. 그는 아들 하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받았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