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천정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년의 결실 주짓수 블랙벨트 드디어 받았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존버가 승리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정명은 원로들이 받는 레드 벨트를 제외하고 가장 상위 등급인 블랙 벨트 허리에 두른 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과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정명은 "정말 축하해요" "존경합니다" "진짜 대단해요" 등 쏟아지는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 속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한편 천정명은 1980년 11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1세)다. 최근 2년 여 간 배우 활동에 공백기를 갖고 있으며,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