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9)가 아찔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몸의 곡선이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해외 네티즌은 “매일 매일 아름다워지고 있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2010년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의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마이데일리]